가족과 일상2009. 3. 13. 13:06
약 16개월된 현진이.
이맘때쯤이면 호기심이 왕성해서 별의별 재밌는 행동을 다 하는 것 같다.
그 중 사진으로 남은 재밌는 장면.

어딘가 제 몸을 자꾸 넣는... 16개월 동안 여기저기 들어가있는 포장 김현진 선생의 사진들이다.

동영상 화면을 캡쳐한 사진. 그래, 좀만 더 들어가면 서랍문도 닫을 수 있겠구나.
엄마가 청소할 땐 거기에 들어가 있으렴... (흠좀무)

여행가방에 현진이 하나 넣어줘야 이동도 간편하고 여행이 즐거워진다규.
여행준비 전 캐리어 속 현진이 비우기 필수

과거로 gogo!! 8개월 때 이미 캐리어를 장악한 현진이.
아.. 이땐 포동포동하고 넘 귀여웠구나. 이젠 제법 어린이가 되어 버렸어.
자, 다 큰 현진이는 그만 놀고 걸레질 좀 하렴.
 
택배 상자에 홀랑 들어가 있는 녀석.
택배만 오면 상자는 언제나 현진이의 차지이다. 이번엔 제법 몸에 맞는걸.


 요건 뽀나스. 현진 in box라는 컨셉에 맞는 사진 하나 추가요~ 눈썰매를 즐기고 있음.

Posted by spcnan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