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
그 길, 그 좁은길로 가길 원해
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며
소망,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
그 길, 그 좁은길로 가길 원해
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며
소망,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
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
사랑,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...
둘째 효린이의 백일사진을 찍었다.
둘째라 많이 신경써주지 못하고 대충 찍었는데,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서 다행이다.
3시간이라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사진을 보니 흐믓하다.
효린아, 수고했어.... 그치만 넌 좀 까칠해
* 간단 프로필: 09.12.22일생 / AB형
지붕킥이 끝나고 나니 이제 야구 시즌이 돌아왔다.
뭘 봐야 하나 고민됐는데, 야구가 시작된다니 너무 좋다.
LG 화이팅~!!
올해는 4강 진출하잣!
잠깐 가게 일을 좀 소홀히 했다.
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내 본분에 충실해야지.
물론 운이 좋아 소홀한 와중에도 잘 끌고와준게 너무 감사하고 다행스럽다.
하지만 내가 방심한 동안 알게 모르게 곪은 것이 있을 것이다.
이제 다니면서 곪은 것들은 깔끔하게 응급처치하고, 새롭게 리프레쉬해야겠다.
봄날씨가 연일 그지같다.
어서 화사하고 설레는 봄 본연의 모습을 찾았음 좋겠다.
아... 지금 눈이 온다.
미친 봄 날씨.
병욱킴스럽다.